소고

이세계 판타지 라이프, 재미있는 신작일까?

deddo 2025. 2. 2. 16:46
와 이거 재미있겠는데?!

 

유튜브 보다가 광고 이미지를 보고 순식간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버렸다.
소소하게 생활 컨텐츠를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 게임을 말이다.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을 품고 광고 링크를 따라갔는데 바로 차게 식어버렸다.
"에휴 안뽑는 게임이 없네"  이 생각 말고는 할 수가 없었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게임에 대한 정보는 없고 뽑기 재화 보상에 대한 내용 뿐이었기 때문이다.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는데 무슨 보상을 주는 지 제가 알게 뭐냐구요-

충격적이게도 스크롤 아래로 땡겨도 아무 내용도 없었다.

 

https://game.naver.com/lounge/IsekaiFantasyLife/pre_campaign

정보를 좀 찾아보려고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 가봤다.
충격 2연타인 것은 여기에도 사전 예약에 대한 것 말고는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이 없었다.

날 혹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일러스트 하나로 모객을 해치울 자신이 있다는 것일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안알려주면 궁금한 사람이 직접 찾아가야 하는 법 (https://www.isenon.com/kr/)

사전 예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1백 만이 안되는 것으로 보아 아직 빅이슈는 되지 못한 모양이다.

 

섹슈얼리티를 강조한 일러스트

서브컬처 키워드가 뜬 이후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일러스트풍이다.
이성적인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것도 좋은 전략이긴 한데 힐링 판타지 게임이랑 잘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 지갑으로 게임사 먹여 살릴 것은 아니니까 무의미한 참견이긴 하지만,
좀 더 대중적이고 친근한 느낌으로 만들었으면 더 화제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제야 게임 정보

차라리 광고 링크 메인에 이런 이미지라도 띄워뒀으면 홀린 듯 예약 했을 것 같다 아하 이세계 판타지 컨셉의 타이쿤 게임이구나! 하고

사전 예약 페이지에도 게임 정보가 없어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들을 찾아갔는데 큰 소득은 없었고.
오히려 탭탭에서 괜찮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다. (https://www.taptap.io/app/33771542)

중국이 규제가 강해지면서 오히려 점점 더 건전하고 활력 있는 게임 시장이 되고 있는 듯.
참 역설적인데 중국 정부가 계속 힘내주면 좋겠다.

아무튼 공개된 인게임 스크린샷을 보니 재미있는 타이쿤 게임일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를 품어볼 수 있다.
그리고 세로 화면인 것으로 보아 한 손으로 오며가며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얼마나 맹독성의 BM을 달고 나올지 걱정되기도 하는 한 편
순한 맛으로 나온다면 여유롭게 즐길만한 게임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여유롭게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을 하고 요리를 하는 게임이라니, 낭만 합격.